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프레시안_20091130] 한은-금감원 신경전에 모피아만 웃는다

한은-금감원 신경전에 모피아만 웃는다

[김상조 칼럼]금융감독체계 개편, 이대로 좌초할 것인가?


두바이 국영기업의 모라토리움 선언 등 세계경제의 앞날은 여전히 불확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악의 순간을 넘긴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최근 각국 정부의 관심사도 (경제정책의 정상화를 위한 출구전략과 함께) 이번 위기의 원인으로 지목된 금융감독체계의 개편으로 옮겨가고 있다.

새로운 유행어, 거시건전성 감독

금융감독체계의 개편도 다양한 이슈들을 포괄하고 있지만, 그 핵심 중 하나는 이른바 거시건전성 감독(macro-prudential regulation)의 도입이다. 기존의 감독체계가 개별 금융회사의 미시적 건전성 제고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시스템 전체의 위기를 감지하고 예방하는 데는 무력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했다는 반성이다. 이에 거시건전성 감독의 필요성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는 확고하게 형성되었다. "이제 우리는 모두 거시건전성 감독주의자다."(We are all macro-prudentialists now.)라는 말이 나돌 정도다. 다만, 거시건전성 감독의 수단이나 집행 체계가 아직 명확하게 정립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각종 국제기구와 주요국 정부 차원에서 활발한 검토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마침 관련 이슈에 대한 심포지엄이 지난 주 23일(서울대 금융경제연구원 주최)과 25일(한국금융학회ㆍ금융위원회ㆍ금융감독원 공동주최)에 연달아 열렸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 심포지엄의 자료집들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필자는 이 두 심포지엄에 모두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소감은? 답답하다 못해 황당하고, 절망적이다.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하는, 한국 사회의 학습능력 부재를 다시 한 번 절감할 뿐이었다. 이것이 오늘 이 글을 쓴 동기이다.

MCAS 시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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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당 78,000원(Word, Excel, Powerpoint, 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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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시험 관련 정보

June 2010 Exam 등록: 2010년 2월 17일까지
등록비용: 프로그램등록($400), 시험등록($710) / 총($1,110)
Level 1 exam 일자: 2010. 6. 6


RFP란?

Request for Proposal의 약자로, 제안요청서라 일컫는다. 발주기업이 선별된 업체에게 구축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전단계로서 보내지며, 사용자가 자사의 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문서로서 공급업체가 제안서를 작성할 때 기본적인 자료로 활용한다. 어떠한 기업에서 새로운 정보기술을 접목해 시스템을 구축할 때 어떤 기술과 업체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점에 대해서는 제안요청서(RFP)와 제안서라는 연속된 절차를 통해 결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체계적으로 RFP를 작성하는가에 따라 제안서의 품질이 결정되는가 하면, 프로젝트의 성공여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서울경제_20091130] "산업재·車산업에 특화… 亞금융 중심지로 육성"

정부가 우리 금융산업을 아시아 지역의 기술ㆍ산업재 및 자동차 산업의 금융센터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또 국내외 금융산업 선진화를 책임질 조직(가칭 금융센터)을 기획재정부 산하에 설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29일 서울경제신문이 단독 입수한 재정부의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금융산업 재편 방향에 관한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금융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4대 핵심 추진방안을 마련, 본격적인 금융산업 개편에 착수할 방침이다.

세계적 컨설팅업체인 올리버위먼은 보고서에서 4대 핵심 추진전략으로 ▦금융센터로서의 한국의 위상 강화 ▦리스크 관리 역량 선진화 촉진 ▦금융산업 구조 강화 ▦정부조직ㆍ기능 구축을 제시했다.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파이낸셜뉴스_20091125] 자잘한 ETF 난립 시장 위축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거래부진과 투자자들의 외면으로 신음하고 있다.

최근 매력적인 투자대상으로 ETF가 급부상하고 있지만 특정 대표 ETF에만 자금이 몰리는 반면 대부분의 ETF는 자금정체 현상을 겪고 있다. 일부 ETF의 경우 설정액 부진으로 상장폐지 위기를 겪기도 한다.

ETF가 펀드에 비해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지만 개인 및 기관투자가들의 인식부족으로 투자가 소규모에 그치는 상황이다.

[연합인포맥스_20091125] 삼성생명, 장외서 '꿈의 주가' 100만원 넘길까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창헌 기자= 삼성생명이 주식시장에 정식으로 상장하기도전에 장외시장에서 '꿈의 주가'로 불리는 100만원대를 돌파할 태세다.

최근 삼성생명의 장외 주가는 과거 삼성자동차 채권단에 제시한 담보가치 70만원은 물론 80만원대마저 가볍게 넘긴 상태다. 이 추세라면 100만원 고지의 탈환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연합뉴스_20091125] "금융사 대출 연체이자 157억 과다징수"

금감원, 직원 명퇴금.상여금 과다 지급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금융회사들이 대출자로부터 3년6개월 동안 연체 이자를 150억원 가량 더 받은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또 대출을 대가로 보험이나 펀드 가입을 강요하는 `꺾기'가 은행권에 만연하고 보험사들의 보험료 산출 기준이 잘못돼 일부 가입자는 보험료를 많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당국의 감독 부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금융회사가 내는 감독분담금으로 운영되는 금융당국은 직원들에게 명예퇴직금이나 상여금을 과다하게 지급하고 부적격자를 채용하는 등 업무 전반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은행권 반발하는 장외파생상품 사전심의 법안 쟁점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은행권이 새로운 장외파생상품을 판매하기 전에 금융투자협회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한 법안에 반발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은행권은 법안 통과시 국내 장외파생상품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숨돌릴 틈없이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장외파생상품 개발 및 도입의 핵심 키워드는 '시의성'인데, 사전심의 제도 도입으로 절차가 복잡해지면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장외파생상품이 적절한 타이밍에 출시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장외 파생상품 안전성 미리 검증해야”

서울파이낸셜포럼 ‘사전 심의제’ 찬반 토론회
금융권선 “신상품 개발 막는 과도한 규제” 반론

장외 파생상품도 의약품처럼 팔기 전에 안전성을 검증하는 제도가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민주당 이성남 의원(전 금융통화운영위원)이 발의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그 문제를 다루고 있다.

올 2월 시행된 자본시장법은 날씨·재해·범죄율·실업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장외 파생상품도 나올 수 있도록 제한을 확 풀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런 새로운 유형의 장외 파생상품이나 키코(KIKO)처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외 파생상품이 새로 출시될 때 사전 심의를 받도록 하자는 것이다.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처럼 복잡한 장외 파생상품 때문에 금융권이 연쇄 부실에 처하는 사태를 막자는 취지다.

하지만 은행권은 이 법안이 금융회사의 신상품 개발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시장의 자율성을 옥죄는 과도한 규제라는 주장이다. 주한 외국은행단은 지난달 말 국회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도 했다.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퇴임사

다음은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금융위 직원들에게 보낸 퇴임사입니다.

뒤돌아보니 작년 3월 13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란 중책을 맡은 지 벌써 1년 8개월이 지났습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호기 있게 공직사회로 들어왔지만 교수로선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업무 - 국회업무, 행정업무, 언론대응 등 - 들이 소심한 가슴을 조여 올 때까지는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몇 번이나 옆방에 걸려있는 역대 부위원장님들의 사진을 보면서 “중간은 해야 되는 데..”라고 다짐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때로부터 벌써 1년 8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젠 국회에 가도 목소리가 움츠려들지 않고 언론과의 저녁 자리에서도 농담을 주고받게 되었으니 짧지 않은 시간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금융위 가족 모두가 정신없이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새로 출범한 조직이자리도 잡기 전에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가 닥쳐왔습니다.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이었지만 “금융”을 책임지는 부처인 만큼 위기대처의 책임과 결과에 대한 비난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눈앞의 불을 끄기에도 급급한 상황에서 42개의 법률안을 책임진 부서로서 직원 모두가 밤새워 국회에도 나가야 했습니다. 얼마나 업무강도가 높았으면 과거 초임 사무관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금융위가 한 때 기피 대상 부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금융위 출범 이후 1년 8개월의 고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우리 경제의 회복이 빠른 데에는 금융위 가족들의 헌신적 노력이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예산권도 인사권도 없는 작은 부처이지만 위기를 대처하는과정에서 정책 주도가 무엇인가를 명백히 보여주었기에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부처가 되었습니다. 위기가 기회란 말대로 서브프라임 사태는 금융위의 존재감과 위상을 높여준 역사로 기억될 것입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부족한 제가 큰 실수 없이 중책을 마친 데에는 금융위 가족들의 도움과 가르침이 너무나 컸습니다. 전광우 전 위원장님은 위기의 한 가운데서 마음고생을 같이 하면서 자신감과 소신을 잃지 않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진동수 위원장님은 경제논리만 앞세우던 저에게 섬세한 위기대응, 법의 중요성, 꼼꼼한 일처리,조직관리의 ABC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제게는 모두가 선배이셨던 금융위 간부님들께는 특별한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조직의 위계질서와 성공을 위해 후배에게 헌신적으로 예의를 갖춰주시고 표 나지 않게 모자란 점을 채워주셨습니다. 제 잘난 맛에 모래알 같은 조직생활을 해왔던 교수로서는 기대하지 못했던 대우였습니다. 후배 직원들은 제게 공직자의 사명감이 무엇인지 보여 주었습니다.

- 매일 새벽 12시 위기 대책회의를 마친 뒤 귀가해서 새벽 2시 뉴욕 시장 상황을 인터넷으로 찾아 아침 7시까지 회의 자료를 만들어야 했던 000 주무 서기관, - 여야 대치 속 자정이 지나 법안 통과가 무산되자 준비가 부족해 일을 그르쳤다는국회의원의 질타를 받으면서도 1년간 정성들여 만든 법안을 다시 싸들고 묵묵히 계단을 내려오던 000 사무관 - 뜨거운 여름 일요일 저녁 급하단 전화 한통에 서로 등이 맞붙는 서초동 청사 사무실로 나와 밤늦도록 Q&A를 만들던 000 과원들, 인간의 행동을 개인적 이해득실로 해석하려는 경제학자에게 여러분들은 바보스러울정도로 사명감을 가진 공직자가 아직 이 땅에 많이 존재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막상 이 자리를 떠난다고 생각하니 부탁드릴 일도 생각납니다. 막 걸음마를 시작한산은민영화, 단기자금시장 선진화 방안 등 주요 프로젝트가 성과를 볼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립니다. 평소에는 필요 없어 보이더라도 해외 analyst와 미디어를 대상으로한 텔레컨퍼런스가 지속되도록 각 과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위기가 닥친 후 IR을해봐야 소용이 없음을 우리는 너무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개인의 업무 경험이 조직의 자산으로 제도화되도록 보다 체계적인 인수인계 manual 작업도 필요한 듯합니다.

여러 숫자 중에서도 1이란 숫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저 또한 금융위원회의 초대 부위원장이었다는 사실을 귀하게 간직하겠습니다. 향후 어느 곳에 가 있더라고 금융위원회는 제 공직생활의 “친정”이 되었습니다. 친정에서 여러분들과 보낸 1년 8개월의 시간들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금융위 가족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도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9년 11월 9일이창용 드림

재정부 "금융위가 부러워"

금융위 잇단 승진… 인사적체 재정부 상대적 박탈감

요즘 경제 부처의 맏형 격인 기획재정부의 심기가 영 불편하다.

승진 인사에서 계속 '물'을 먹으면서 꽉 막힌 인사 적체가 좀처럼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동생 뻘인 금융위원회의 잇단 승진 소식에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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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한국의 사정에 대한 해외의 시각

영국의 The Economist에서 최근 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The Economist지 기사

요지는 통화정책만으로 자산가격 상승을 막아서는 안되며, 오히려 잘못된 정책이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이다. 이글의 말미에서 OECD의 이코노미스트의 말을 인용하며, 한국의 상황은 '공급부족의 문제'임을 설명하기도 한다. 이를 읽고 문득 이준구 선생님의 '쿠오바디스 한국경제'가 생각나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다.

이준구 선생님 홈페이지(본인:얌전롹커)

간만에 교수님과 소통했다는 사실이 즐겁기도 하고, 'Economist가 뭐 대수야'라고 하는 것이 전혀 거북스럽지 않고 오히려 당당해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기도 했다.

나라마다 특수한 사유에 의한 경제문제 등 내정문제가 있는 것일진대, 제3자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시각으로 사태를 바라보고 해결방안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는 것이 참 위험한 처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우리도 남의 나라 문제에 그런 식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아시아에서 위신을 세우고, 아시아를 대표(대변)하는 국가로 발돋움하려면, 아시아적 상황(좁게는 아시아 개별국가의 상황)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들의 pool을 넓히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다.

안철수-박경철, 지금 필요한 리더십을 말하다

10월 24일 한국리더십센터가 개최한 '글로벌 리더십 페스티발'에 안철수 KAIST 교수와 박경철 방송 진행자 겸 안동신세계클리닉 원장이 참석해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논했다.

나란히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바 있는 두 명사는 존 사임스 Patchamama Alliance 원장, 김경섭 한국리더십센터 회장, 이슬기 가야금 연주자에 이어 무대에 올랐다. (존 사임스는 세계 각국을 돌며 강연함으로써 지구 환경을 지속하는 일에 힘쓰며, 김경섭 회장은 개인과 비즈니스 코칭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이슬기씨는 가야금과 현대 악기를 접목해 최초로 크로스오버 가야금 앨범을 발표한 연주자이다.)

두 명사가 등장하자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많은 이들이 이 시간을 기다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방적인
강연보다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대담을 제안했다는 안 교수와, 대담자의 역할보다 좋은 질문자의 역할을 하겠다는 박 원장의 화답으로 대담이 시작됐다.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이라는 약간은 무거운 주제로 열린 대담이었지만 곳곳에 웃음의 포인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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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구글이 전쟁중인 7가지 분야

애플과 구글이 경쟁하는 7가지를 분야를 소개하는 기사가 나왔네요. 그들이 경쟁하는 일곱 가지 분야를 살펴볼까요?

1. 모바일 아이폰 VS 안드로이드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애플의 아이폰과 경쟁하는 분야중 하나입니다. 안드로이드는 무료로 공개된 운영체제인 만큼 앞으로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 현재는 애플의 아이폰에 많이 밀리고 있지만 앞으로 LG전자, 삼성전자, 모토로라 같은 휴대폰 업체가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변화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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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서울, 글로벌 금융허브 되려면 현대車 같은 세계적 은행 나와야"

가튼 예일대 前경영대학원학장

"서울이 싱가포르나 홍콩 같은 글로벌 금융허브가 되려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수준의 금융기업이 생겨야 합니다. "

6 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09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에 참석한 제프리 가튼 전 미국 예일대 경영대학원 원장(63 · 사진)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안에서만 영업하는 은행으로는 금융산업을 발전시킬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튼 전 원장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존 은행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같은 초국적 금융기업을 만들어야 한다"며 "대형 은행을 만들기 위해 대기업이 은행을 소유하도록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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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생상품·자산운용 분야 특화 ‘아시아의 시카고’ 되라

“서울의 금융허브 순위가 2년 전 42위에서 올해 35위로 7계단 뛰었지만, 경쟁 도시들보다 못하다. 중국 선전은 순위권 밖에서 5위에 올랐고, 타이베이도 한 번에 24위로 도약했다.”

도미니크 바튼(47·사진) 맥킨지 회장은 금융허브로서 서울의 가능성을 평가하면서도 우려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에 참석해 “세계 금융위기와 아시아의 성장이 맞물리면서 서울에 기회가 왔지만 정부와 금융회사가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놓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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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9일 월요일

아이폰 촉발 `휴대폰 대전` 시작됐다

휴대폰 업계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연말 대회전'에 돌입한다. 애플 아이폰의 국내진입으로 촉발될 이번 대전은 국내 휴대폰 시장의 지형도는 물론, 서비스 시장의 판세와 유통 구조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르면 이 달 말, 늦어도 내달이면 국내 진입할 아이폰은 이미 국내 마니아를 중심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수십만으로 추정되는 대기수요를 촉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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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7일 토요일

외환은행 면접후기(3) - 임원면접

1. 장소: 외환은행 본점(을지로) 4층
2. 형태: 5명 1개조 편성, 면접관 6명(임원5 + 담당부장1), 1개조당 30분
3. 면접절차
  A. 대기시간 동안 증빙서류를 제출(정보제공동의서 포함)
  B. 의무실에서 간단한 신체검사(키,몸무게,엑스레이,혈액검사,시력/청력검사 등)
  C. 면접 시작 15분전 면접장 앞 대기장소로 이동
  D. 면접 시작후 1명씩 돌아가며 간단한 자기소개
  E. 비상경계열 출신에게는 "왜 은행을 지원하였는가"를 질문
  F. 대학원 출신에게는 "왜 공부를 지속하지 않았는지?"
  G. 취미에 대한 질문
  H. 왜 한국은행/수출입은행 대신 여기를 지원했는지?
  I. 임원까지 할 생각으로 지원한건가?

<소감>
앞서 치렀던 실무진 면접(1차)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봐서 그런지 할 얘기를 빼놓지 않고 다하고 나왔음. 면접관으로 들어오신 임원 분들도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시려 배려해줌. 임원진 아닌 담당부장은 계속 쉬지않고 무언가를 적고 있는 모습이었음(이분은 최종면접 올라온 지원자 모두를 기억한다고 함;;). 자기소개서를 다시한번 꼼꼼히 읽어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 듯. 실무적인 질문은 없었음.

ETF/ELW 교육 (KRX IR EXPO)

0. 투자자를 위한 ETF/ELW 교육
  A. 일시 : 2009.11.07(토) 10:00
  B. 장소 :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 317호
  C. 강사진 : 삼성투신(1), 한화증권(1), 맥쿼리증권(1)

1. ETF(Exchange Traded Fund)
  A. 주식, 지수, 실물자산 등의 기초자산의 시장수익률을 추종하는 펀드.
  B. 보통 펀드와는 다르게 거래소에서 주식같이 거래됨
  C. 기존에 가지고 있던 증권계좌가 있으면 그것을 이용해 매매할 수 있음
  D. 거래세가 없고(금번 세제 개편에 따라 2년유예 후 거래세 도입 예정) 수수료가 적다(0.5%정도)
  E. 시장수익률을 추종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을 수 있다.
  F. 보통 주식과 같이 만기가 없다.
  G. 장기투자에 적합함

2. ELW(Equity Linked Warrant)
  A. 주식, 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옵션상품(콜/풋)
  B. 레버리지 효과 : 기초자산 1%변동시 ELW는 5% 변동
    * 통상 레버리지가 5를 넘으면 위험하다고 분류
  C. 발행사(19개), 유동성공급자(LP, 25개)
  D. 발행사의 시각에 따라 내부변동성이 달라지고, 이것이 ELW가격을 결정짓는 요인임.
  E. 내부변동성이 클수록, 델타 값이 클수록(기초자산변화와의 차이), 잔존기간이 많을수록 가격이 높다.
  F. 시간가치와 내재가치
  G. 외가격, 행사가격, 내가격

3. 교육 말미에 개최자가 당부한 것은 ELW는 절대 공부하고 시도하라는 것.(최소 3개월은...)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서스틴베스트, 영국 트루코스트와 양해각서(MOU) 체결

지속가능책임투자(SRI) 평가와 자문업을 하고 있는 한국업체인 서스틴베스트는 영국 트루코스트(TRUCOST)사와 사업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트루코스트社는 자체 개발한 환경영향평가모델을 보유한 업체로 세계 4500여개 기업의 환경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이를 활용해 글로벌 지수 업체인 S&P와 함께 녹색기업 평가를 비롯해 녹색 지수 사업을 펼치고 있는업체다. 이밖에도 뉴욕증권거래소, 도이체 방크, UBS와도 업무 제휴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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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학교] ①소셜 미디어, 민주주의를 탐하다

함께하는 시민학교‘ 연속 세미나 ‘소셜 네트워크와 우리’가 개강했다. 첫 강좌는 ‘소셜 미디어는 시민권력을 확대할 것인가?’란 주제로 이성규 태터앤미디어 팀장이 10월28일 진행했다. <블로터닷넷>은 미디어 파트너로서 6주간에 걸쳐 강좌 내용과 강의실 풍경을 전달해드릴 예정이다. <편집자 주>

“단순히 인터넷을 쓸 수 있는 권리가 아니라, 퍼블릭 소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권리를 얘기하는 시대가 올 겁니다. 그런 시대엔 시민 참여가 보편화되고 확대되며, 소셜 미디어가 민주주의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른바 소셜 네트워크 접속권을 보장하는 시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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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CCL 채택…”기사 맘대로 퍼가라”

<뉴욕타임즈>가 큰 사고를 쳤다. 핵심 자산인 알짜 기사들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겠단다. 돈은 한 푼도 안 받는다. 누구든 가져다가 상업 용도로 써도 좋다. 조건은 하나다. 출처가 ‘뉴욕타임즈’임을 밝히기만 하면 된다. 150년동안 권위를 유지해 온 전통 신문사임을 감안하면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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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구원 주최 '은행권 사외이사제도 개선방안 세미나'

1. 일시 : 11. 3(화) 14:00 ~ 16:40

2. 장소 : YWCA 4층 대강당(중구 명동)

3. 문의 : (02) 3705-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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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소셜 네트워크를 만나다 : '체인지온'

비영리단체 종사자를 위한 미디어 정보 나눔터가 열린다. '2009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체인지온(ChangeOn)' 행사 얘기다. 다음세대재단이 해마다 주최하는 비영리단체를 위한 컨퍼런스다. 공익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들이 미디어를 배우고, 활용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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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일 일요일

외환은행 면접후기(2)

[2차 합숙면접]

 

1. 장소 : 외환은행 열린교육원(신갈)

2. 조편성 : 총 19개조 (1개조당 12명 정도), 조당 면접관 1명이 항시 따라다니며 평가

3. 면접내용

   A. In-Basket

       1. 상품개발 : 베블런효과를 활용한 상품,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상품(각 30분)

       2. 협상게임 : 한 조를 2개조(각 6명)로 다시 나누어 판매자/구매자로 입장을 정해줌

      * 얼마나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내는가 보다는, 협상과정에서의 논리, 태도, 합의도출이 중요

   B. 도미노게임 : '사랑해요 KEB'라는 주제로 작품 만들기, 이 역시 역할분담과 팀웍이 중요

   C. PBI(상황별 대응)

       1. 내가 관리하는 A사(부도직전), B사(경영튼실)가 제휴를 맺으려 하는데 B는 A의 재무 상황을 알지 못함. 자칫하면 B도 동시에 부도날 위험이 내재. 이 때 나는 어떻게 하겠는가?

       2. 지점 예치금이 많은 우수고객이 예금만기가 되어 찾아와서는 이자가 너무 낮다며 애초에 상품설명이 부족했다고 불만제기, 결국 지점장실까지 가게 되는 상황. 나는 분명 소비자가 알아듣게 설명했고 아무 문제가 없었음. 나의 행동은?

       3. 친한 친구가 결혼할 여자를 소개해줬는데 알고보니 나의 고객임. 그런데 그 고객은 신용항태가 매우 불량하고 대출받은 적도 많음. 난 친구에게 알려주겠는가?

4. 면접비 : 10만원

 

<소감>

면접이 맞나? 싶을 정도로 1차 면접과는 다른 분위기임. 그렇다고 절대 중간에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됨.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꼭 방심하고 있을 때 면접관이 조용히 무언가를 적고 있음을 알아야 함. 같은 조원을 배려하고 협동심을 고취하는 모습이 중요함. 면접받는다는 기분보다는 이 회사가 어떤 곳인가 한번 살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면 좋을 듯. 합리적 조직문화 등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음

외환은행 면접후기(1)

[1차 실무진 면접]

 

1. 장소 : 외환은행 열린교육원(신갈)

2. 조편성 : 1조에 10명을 2개조(각 5명)로 세부분류

3. 면접종류 : 인적성검사, 토론면접, 영어면접, PT면접, 역량면접

  A. 인적성검사 : 언어, 수리, 공간지각, 창의력 검사 등 (정해진 시간 내에 풀기)

  B. 토론면접(30점) : 같은 주제를 주고 생각할 시간을 준 뒤 찬/반을 임의로 정해줌

  C. 영어면접(10점) : 한 사람당 두 개의 질문

  D. PT면접(30점) : 생각할 시간 15분, 한 사람씩 면접장에 들어가 발표(3분), 질의응답 없음

  E. 역량면접(30점) : 5명이 같이 들어가 총 30분 진행, 자기소개 및 역량, 회사재무현황 질문

4. 면접비 : 3만원

 

<소감 >

오전 7시에 외환은행 본점(을지로)에 집합하여 19:00에 종료. 그만큼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함. 영어면접 비중 적으므로 크게 부담 가질 것은 없음. 자기소개는 1분 정도로 요약하여 외워가는 것이 좋을 듯. 회사 최근 사업보고서(연간 혹은 반기)를 숙독하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자기자본비율 정도는 외워갈 것. 실무지식 보다는 기본역량 평가에 주안점을 둠. 특히 PT면접과 토론면접은 주어진 주제를 얼마나 논리적으로 잘 풀어나가느냐가 중요.

 

스티글리츠 보고서

세계적 경제학자들이 국민총생산 측정의 불합리성을 개선하겠다고 나섰다.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요청으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조지프 스티글리츠와 아마르티아 센 등이 구성한 ‘경제 성과와 사회 진보 측정을 위한 위원회’는 최근 첫 보고서를 내고 삶의 질을 포괄하는 대안적 국민총생산 설계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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