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파워학맥 <7> 시카고 大 인맥
최태원 SK 회장·구본준
LG상사 부회장·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대표적
박지회 씨티銀 수석부행장 등 금융계서도 활약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최대열 기자]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려면 자유로운 경쟁을 보장하는 교육 시스템과 개방적인 기술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
시카고대학을 졸업한 스승과 제자가 최근 만나 3시간 릴레이 토론 끝에 도출한 결론이다. '시카고대 패밀리'로 유명한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은 이처럼, 그의 스승 로버트 루커스 시카고대 경제학과 교수에게 종종 자문을 구한다.
'합리적 기대 가설'로
1995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루커스 교수. 시카고대가 배출한 인재 중 인재로 손꼽히는 그와의 정신적 공감대는 다름 아닌 시카고대 시절 인연에서
비롯됐다.
기사더보기
2009년 12월 30일 수요일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한겨레_20091227] 은행 대출회수 불 보듯…중기·서민만 죽어날라
예대율 규제 부활 진단&전망
‘높은 예대율→금융부실’ 사전차단…대출경쟁 줄듯
출구전략 시기 맞물릴 경우 금융불안 우려 목소리도
지난 16일 금융당국은 내년도 경제정책방향과 과제를 통해 은행권에 대한 예대율 관리방안을 공식화함으로써 향후 금융시장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예대율 규제조처는 이미 1998년 11월 금융권 규제완화 차원에서 폐지된 바 있으나 내년부터 규제조처가 시행될 경우 12년 만에 다시 부활하게 되는 셈이다. 여기서 예대율은 은행권 총대출금을 예수금인 총예금으로 나눈 수를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이다.
내년부터 시행될 예대율 100% 이내 규제조처는 각 은행들에 대해 총수신(예금) 범위 내에서만 대출을 하라는 의미가 된다. 다시 말해 은행들이 예금 이외 자금조달 수단인 차입금, 은행채 및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 등을 대출재원으로 무리한 외형경쟁을 지속할 경우 결국 금융권의 부실요인으로 돌아올 것이므로 금융당국이 사전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기사 더보기]
‘높은 예대율→금융부실’ 사전차단…대출경쟁 줄듯
출구전략 시기 맞물릴 경우 금융불안 우려 목소리도
지난 16일 금융당국은 내년도 경제정책방향과 과제를 통해 은행권에 대한 예대율 관리방안을 공식화함으로써 향후 금융시장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예대율 규제조처는 이미 1998년 11월 금융권 규제완화 차원에서 폐지된 바 있으나 내년부터 규제조처가 시행될 경우 12년 만에 다시 부활하게 되는 셈이다. 여기서 예대율은 은행권 총대출금을 예수금인 총예금으로 나눈 수를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이다.
내년부터 시행될 예대율 100% 이내 규제조처는 각 은행들에 대해 총수신(예금) 범위 내에서만 대출을 하라는 의미가 된다. 다시 말해 은행들이 예금 이외 자금조달 수단인 차입금, 은행채 및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 등을 대출재원으로 무리한 외형경쟁을 지속할 경우 결국 금융권의 부실요인으로 돌아올 것이므로 금융당국이 사전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기사 더보기]
2009년 12월 23일 수요일
[동아_20091223] [이효봉의 스타탐구] 손시헌 “안되면 될때까지…노력은 나의 힘”
신인지명 외면…신고선수로 두산행
첫 해 김민호 은퇴시키고 주전 꿰차
매일 스윙 1천개씩 등 ‘악바리 근성’
170cm 단신 꾸준한 훈련으로 극복
내년 목표는 도루10개-전경기 출장
3회 WBC 태극마크-日 진출 꿈꿔요
두산 손시헌이 올시즌 생애 두번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프로야구 출범이래 두 번 이상 골든글러브를 받은 유격수는 김재박, 장종훈, 류중일, 유지현, 이종범, 박진만에 이어 손시헌이 7번째다. 올해 손시헌은 탁월한 수비와 함께 공격부문에서도 데뷔후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새로운 유격수 지존으로 떠오르고 있는 손시헌의 성공시대가 스피드를 내기 시작했다.
기사더보기
첫 해 김민호 은퇴시키고 주전 꿰차
매일 스윙 1천개씩 등 ‘악바리 근성’
170cm 단신 꾸준한 훈련으로 극복
내년 목표는 도루10개-전경기 출장
3회 WBC 태극마크-日 진출 꿈꿔요
두산 손시헌이 올시즌 생애 두번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프로야구 출범이래 두 번 이상 골든글러브를 받은 유격수는 김재박, 장종훈, 류중일, 유지현, 이종범, 박진만에 이어 손시헌이 7번째다. 올해 손시헌은 탁월한 수비와 함께 공격부문에서도 데뷔후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새로운 유격수 지존으로 떠오르고 있는 손시헌의 성공시대가 스피드를 내기 시작했다.
기사더보기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한겨레_20091221] 스마트폰 시대 특명1호 “액티브엑스를 제거하라”
국내 전자상거래 기반 ‘액티브엑스’ 스마트폰에선 작동 안돼
정부, 웹표준 개발 ‘수수방관’…기업들 자구책 마련 ‘전전긍긍’
정부, 웹표준 개발 ‘수수방관’…기업들 자구책 마련 ‘전전긍긍’
“피시(PC)에서 잘 접속되던 사이트가 왜 아이폰과 옴니아2에서는 제대로 뜨지 않을까?”‘손안의 피시’로 불리는 스마트폰이 빠르게 퍼져 모바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한국 인터넷의 기괴하고 초라한 현실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단말기 화면이 좁아서 제대로 뜨지 않는 게 아니다. 근본적으로 스마트폰의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서는 구현이 불가능한 것이다. 대표적인 게 모바일 웹의 꽃으로 불리는 인터넷쇼핑과 금융거래 등 전자상거래 서비스다. 아마존닷컴, 이베이, 페이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전자상거래가 활발한 국외 사이트들은 국내에서 이용하기에 문제가 없지만, 유사한 국내 서비스는 ‘불가’ 상태다. 정부가‘인터넷 강국’의 상징처럼
내세우는 전자정부 사이트도, 국세청 홈택스도 모바일에선 불통이다.
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해럴드경제_20090706] 알뜰하게 챙긴, 유별난 모건스탠리PE
최근 스웨덴법인 모건스탠리PE(MSPE)로부터 ㈜쌍용(현 GS글로벌)을 인수한 GS 관계자들은 혀를 내둘렀다. 한 푼이라도 더 이익을 얻기 위한
외국인투자가의 이익 애착증 때문이다.
㈜GS는 지난 2일 ㈜쌍용 보통주 69.53%(742만5634주)를 1200억원에 매입키로 한 계약 상대방인 모건스탠리PE에 최종 잔금을 치렀다. MSPE는 2006년 4월 679억원을 들여 인수한 ㈜쌍용을 잘 포장해 3년 만에 인수가격의 약 배에 되판 것이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MSPE가 거둔 수익은 그 이상으로 보인다.
기사더보기
㈜GS는 지난 2일 ㈜쌍용 보통주 69.53%(742만5634주)를 1200억원에 매입키로 한 계약 상대방인 모건스탠리PE에 최종 잔금을 치렀다. MSPE는 2006년 4월 679억원을 들여 인수한 ㈜쌍용을 잘 포장해 3년 만에 인수가격의 약 배에 되판 것이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MSPE가 거둔 수익은 그 이상으로 보인다.
기사더보기
2009년 12월 9일 수요일
[연합뉴스_20091209] "금융공기업.금융기관 사외이사 유명무실"
금융공기업 낙하산 일색..사외이사 속수무책
일반금융기관..CEO 인맥들이 사외이사로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금융공기업과 일반 금융기관의 사외이사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외이사들은 금융공기업에서 거수기 역할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일반 금융기관에서는 경영진과 밀착돼 주주들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9일 금융공기업과 금융기관 등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서울보증보험.예금보험공사.주택금융공사.증권예탁원.코스콤.증권거래소.자산관리공사.정책금융공사.수출입은행.기업은행.산업은행. 우리금융 등 14개 금융공기업 가운데 CEO가 낙하산 논란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곳은 산업은행 외에는 없다.
나머지는 기획재정부(금융위 포함), 정치권 출신이거나 지연 등으로 인해 낙하산 논란의 대상이 됐었다. 증권거래소의 경우, 이정환 전 이사장이 퇴임하면서 외부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해 관치논란이 일어났다.
일반금융기관..CEO 인맥들이 사외이사로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금융공기업과 일반 금융기관의 사외이사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외이사들은 금융공기업에서 거수기 역할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일반 금융기관에서는 경영진과 밀착돼 주주들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9일 금융공기업과 금융기관 등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서울보증보험.예금보험공사.주택금융공사.증권예탁원.코스콤.증권거래소.자산관리공사.정책금융공사.수출입은행.기업은행.산업은행. 우리금융 등 14개 금융공기업 가운데 CEO가 낙하산 논란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곳은 산업은행 외에는 없다.
나머지는 기획재정부(금융위 포함), 정치권 출신이거나 지연 등으로 인해 낙하산 논란의 대상이 됐었다. 증권거래소의 경우, 이정환 전 이사장이 퇴임하면서 외부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해 관치논란이 일어났다.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조선일보_20091204] [대한민국 은행 'IMF 악몽' 잊었나] [中] 그룹회장 뽑고, 동료 사외이사도 뽑고, 자기들 연봉까지 결정
KB금융 사외이사들의 '무한권력'
이사회 12명중 사외이사 9명… 그룹 중요한 결정 좌지우지
한달에 몇번 회의 참석하곤 평균 연봉도 1억1800만원
"막강한 권한에 책임은 없는 데다 연급여도 1억원이 넘고…. KB금융지주야말로 사외이사의 낙원입니다."
올해 2월 KB·신한·하나 등 3개 금융지주회사의 사외이사 실태점검을 마친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점검기간 내내 'KB금융지주 사외이사가 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부러움이 앞섰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이 파악한 KB금융 사외이사의 권한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장 큰 권한은 그룹 CEO인 회장 선출권이다. KB금융 회장은 사외이사 9명 전원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하면 주주총회에서 선출된다. 회장에 대한 '임명권'을 가진 사외이사들이 권력의 최고 꼭대기에 자리잡은 것이다. 회장이 사외이사들과 관계만 잘 유지하면 얼마든지 연임이 가능한 구조다.
이사회 12명중 사외이사 9명… 그룹 중요한 결정 좌지우지
한달에 몇번 회의 참석하곤 평균 연봉도 1억1800만원
"막강한 권한에 책임은 없는 데다 연급여도 1억원이 넘고…. KB금융지주야말로 사외이사의 낙원입니다."
올해 2월 KB·신한·하나 등 3개 금융지주회사의 사외이사 실태점검을 마친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점검기간 내내 'KB금융지주 사외이사가 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부러움이 앞섰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이 파악한 KB금융 사외이사의 권한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장 큰 권한은 그룹 CEO인 회장 선출권이다. KB금융 회장은 사외이사 9명 전원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하면 주주총회에서 선출된다. 회장에 대한 '임명권'을 가진 사외이사들이 권력의 최고 꼭대기에 자리잡은 것이다. 회장이 사외이사들과 관계만 잘 유지하면 얼마든지 연임이 가능한 구조다.
2009년 12월 2일 수요일
[연합뉴스_20091202] 금융회사 부실 원천 차단한다
베일 벗은 '한국판 터너리포트'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김호준 기자 = 2일 베일을 벗은 '한국판 터너리포트'는 위기상황에서 금융회사 자본금이 자동 확충되도록 하고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금융회사 유동성 감독을 강화하고 장기 평균 예상손실률에 근거해 충당금을 적립하도록 함으로써 건전성 감독에 따른 경기순응성을 완화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또 시스템리스크를 통제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규모 등을 고려해 '시스템상 중요한 금융회사'(SIFIs)를 지정해 강화된 건전성 규제기준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원회는 이 보고서와 자체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금융감독 및 금융산업, 금융시장을 포괄하는 금융위기 이후 정책과제를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김호준 기자 = 2일 베일을 벗은 '한국판 터너리포트'는 위기상황에서 금융회사 자본금이 자동 확충되도록 하고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금융회사 유동성 감독을 강화하고 장기 평균 예상손실률에 근거해 충당금을 적립하도록 함으로써 건전성 감독에 따른 경기순응성을 완화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또 시스템리스크를 통제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규모 등을 고려해 '시스템상 중요한 금융회사'(SIFIs)를 지정해 강화된 건전성 규제기준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원회는 이 보고서와 자체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금융감독 및 금융산업, 금융시장을 포괄하는 금융위기 이후 정책과제를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