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웨덴법인 모건스탠리PE(MSPE)로부터 ㈜쌍용(현 GS글로벌)을 인수한 GS 관계자들은 혀를 내둘렀다. 한 푼이라도 더 이익을 얻기 위한
외국인투자가의 이익 애착증 때문이다.
㈜GS는 지난 2일 ㈜쌍용 보통주 69.53%(742만5634주)를 1200억원에 매입키로
한 계약 상대방인 모건스탠리PE에 최종 잔금을 치렀다. MSPE는 2006년 4월 679억원을 들여 인수한 ㈜쌍용을 잘 포장해 3년 만에
인수가격의 약 배에 되판 것이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MSPE가 거둔 수익은 그 이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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